- 프랑스 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면 요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참여
- 시식회, 면 요리 아뜰리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프랑스 현지에서 판매 중인 잔치국수, 김치볶음우동 등 총 6종의 냉동간편식을 선보여
▲사진설명: 면사랑이 프랑스에서 K-Noodle을 알리고 있다.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은 프랑스 한국문화원 및 꼬레그라피
협회와 함께 지난 10월 14일부터 프랑스에서 진행된 K-Noodle 홍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사랑이 프랑스의 지중해 도시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 축제 ‘꼬레디시 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K-Noodle을 직접 알리고, 한식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몽펠리에와 파리에서 프랑스 현지 기자들과 인플루언서, 일반인들을
초청해 면사랑의 인기 제품들을 선보이는 시식회와 면 요리 아뜰리에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프랑스 까르푸
매장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선 10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진행된 몽펠리에 꼬레디시 시식 행사에서는 새우튀김우동,
가쓰오유부우동, 비건직화짜장, 떡볶이범벅, 김치볶음우동 등 총 5종의 면사랑 제품이 소개되었으며,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맛본 150 여명의 참석자들은 K-Noodle의 독특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에 감탄했다.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들은 면사랑의 냉동면이 -40°C로 급속 냉동되어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10월 16일부터
18일 동안 몽펠리에와 파리에서 진행된 면 요리 아뜰리에에서는 잔치국수를 주제로 면사랑 연구소 소재개발
팀장과 프랑스 현지 미슐랭 스타 식당 출신 최수빈 셰프가 함께 직접 요리를 시연하며 한국의 전통 면 요리 문화를 소개했다. 아뜰리에에서는 한식을 좋아하는 프랑스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면 요리 클래스 시연 및 시식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전통 면 요리와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현지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은 특히 익숙하지 않은 맛을 가진 잔치국수 요리 체험을 통해 단순한 재료로
건강한 맛을 낸 K-푸드를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꼈다.
더불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꼬레디시·한국문화원 문화 홍보 행사와 연계한 몽펠리에 까르푸 팝업스토어 진행을 통해
면사랑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K-컬처 플랫폼 구독권과 면사랑 전용 젓가락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었으며,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면 요리의 독특한 매력과 편리함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면사랑 고은영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면 문화와 함께 누구나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다양한 면요리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면사랑은 K-Noodle의
우수성과 더불어 냉동간편식의 이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지난 31년간 축적한 면식 요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초 맛과 품질을 중요시하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에 냉동면 제품 6종(잔치국수, 새우튀김우동, 가쓰오유부우동, 비건직화짜장, 떡볶이범벅, 김치볶음우동)을 런칭했다. 특히 프랑스 현지 소비자들에게 냉동면의 간편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한국의 면요리로 라면 이외 제품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의 면요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냉동면 가정간편식(HMR) 제품에 대한 인식도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면사랑은 이번 행사를 통해 -40°C 급속냉동 방식으로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
냉동면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면사랑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미국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도 K-Noodle의 인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