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다운 4월의 시작!

 

지난 4월 1일(토)에는 매년 4월이면 진달래능선이 아름다운 진댈래꽃이 군락을 이루는

 '청계산' 등산코스에서 69차 산행이 진행되었습니다. 

 

대공원역 2번출구에 모여 인원체크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등산코스는 : 서울대공원역(출발) -> 옥녀봉 -> 진달래능선 -> 원터골(하산) 코스로 산행을 진행 하였습니다. 

 

 

 

 

 

 

신입 회원분들의 인사 시간과 함께 즐거운 산행을 이어 갑니다~

 

이번 청계산 등산코스는 북한산이나 관악산처럼 등산로에 바위가 많이 솟아 있지 않고 황토흙이 덮여 있어 쉽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으며,

산행시간이 짧고, 코스가 길지 않아 산행로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산행이 쉬운 산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진달래능선에서 기념사진도 남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 해봅니다. 

 

 

 

 

 

진달래 능선을 따라 걷고 

다같이 기념사진을 남기며 하산을 시작 합니다. 

 

 

 

 

 

다같이 모여 찍은 기념사진을 마무리로 

제 69차 정기산행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