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선한 가을 바람 물씬 느껴지던
지난 10월 7일(토),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면사랑 창립 30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날의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 모토는 'We go together!' 입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갖는 체육대회로서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1조(면가대표) 2조(이런면이) 3조(사랑한다면) 4조(고유면사) 조별로 팀을 모아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경기를 시작 했습니다.
명랑 운동회 1부는 폭탄공레이스, 원통을 넘어라, 판뒤집기, 에어드림충전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폭탄공 레이스]
[원통을 넘어라]
[판 뒤집기]
[에어드림충전]
금강산도 식후경!오전 경기 일정을 마치고 따끈따끈한
다양한 종류의 점심식사로 배를 든든하게 채웁니다.
명랑운동회 2부에는 줄다리기, 에어바운드 장애물 릴레이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줄다리기]
[에어바운드 장애물 릴레이 경기]
모든 경기가 끝난 후 4인조 인디밴드 '분리수거'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무대매너로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첨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체육대회 1등은 1조 2등은 2조 3등은 4조 4등은 3조 였습니다.
경품추첨 당첨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마무리 폐회식과 단체사진을 끝으로 임직원 체육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개인이 아닌 팀이 만들 수 있는
성취의 환희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사무소와 지방영업소 관리직 전원과
진천공장 관리직 전원 및 현장직 임직원 357명 모두가
사우들간의 친목도 다지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성큼 다가온 연말,
남은 하반기도 We go together, 함께 갑시다!